○ 사하구 신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, 결식 우려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레토르트 식품을 전달하는 삼시 세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○ 이번 사업은 중점 저소득층 외에 소외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, 지역을 잘 아는 위원과 통장이 직접 찾아가 레토르트 식품으로 밥상을 마련해 전달했다.
○ 신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통별 가정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, 오선자 지사협회장은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분들을 확인하여 다 같이 정이 넘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