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동구, 6.25 참전공로자 화랑무공훈장 전수

부산 동구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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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동구(구청장 김진홍)는 지난 4월 18일 6.25전쟁 무공수훈자인 故조경순 소령(서훈 대상자 결정 당시 소위)의 아들 조재현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.

故 조경순 소령은 6.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하였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「6.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」을 통해 발굴된 공로자이다.

보도자료(4.19.)-부산 동구, 6.25참전공로자 화랑무공훈장 전수

동구청관계자는 “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에서 공헌하신 참전 용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,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잊혀질 수도 있는 참전용사의 공적이 빛을 보게 된 데에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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